울산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15년 시무식 봉사활동 전개
1월 2일(금) / 울산혈액원, 울산적십자사 조리제빵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와 울산혈액원(원장 김인호)은 2일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혈액원에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봉사활동과 울산적십자사 조리제빵실에서 제빵 봉사활동으로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2015년 한 해를 봉사활동 현장에서 시작을 함으로써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시키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은 “울산적십자사와 울산혈액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울산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한 해를 시작하기로 했다. 2015년에도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더욱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적십자 임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직원들이 직접 만든 초코머핀 250개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함께 취약계층 55가구에 전달됐다.
정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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