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27)과 백진희(25)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박서준, 백진희씨의 열애설이 재점화되었다고요.

5일 한 인터넷매체는 두 사람이 2013년 MBC TV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에서 호흡을 맞춘 이래 2년째 교제해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여러차례 점화되고 있는 열애설 아닌가요.

앞서 지난해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박서준과 백진희의 소속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날도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 서로 부인하고 있다고요.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배우는 친한 사이일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박서준은 7일 시작하는 MBC TV ´킬미 힐미´에 출연하며, 백진희는 MBC TV ´오만과 편견´에서 여주인공 한열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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