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정부질문 사흘간 돌입…'정국 주도권'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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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정부질문 사흘간 돌입…'정국 주도권' 격돌
  • 임혜린 기자
  • 승인 2015.02.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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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특별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맞는데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첫 국회 데뷔전이기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생안정과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춰 11개의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촉구와 함께 공무원연금개혁 등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에 속도를 낼 것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출범 2년차를 접어든 박근혜 정부 정책에 대한 총체적인 검증에 나설 방침입니다. 연말정산 논란과 담뱃값 인상 및 저가담배 추진 등 정부의 실책에 대해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법인세 인상 등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헌 문제를 비롯해 선거제도 개편 문제 등이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첫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 대한 질의에서는 개헌 문제를 비롯해 선거제도 개편, 책임총리제, 청와대 인적쇄신 및 소통, 북한인권법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질의자로는 새누리당 이재오 김을동 김영우 김종훈 경대수 함진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심재권 윤후덕 박완주 정호준 김광진 의원이 나섭니다.
이튿날인 26일 경제 분야에는 새누리당 권은희 김한표 박명재 신동우 이종진 이채익 의원과 새정치연합 장병완 윤호중 홍의락 은수미 이언주 의원,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나서 최대 화두인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마지막 날인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개선, 일자리 문제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며 새누리당 한선교 김용남 류지영 윤영석 윤재옥 이우현 의원과 새정치연합 우원식 김태년 남인순 김성주 배재정 의원이, 또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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