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④잊혀져 가는 추억의 외식브랜드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④잊혀져 가는 추억의 외식브랜드 [뉴스캔=백영호 칼럼니스트] “수입 미 아이스크림에서 리스테리아균 검출”1997년 10월경, 국내는 외환 위기로 어수선한 시기에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던 소비자와 해당 가맹 점주들에게는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집니다.미국 본사로부터 완제품을 들여와 가맹점에 공급한 아이스크림에서 식품의약품안전본부(현 식약청) 검사결과 병원성 대장균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되어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당장 판매중단에 들어갔고 수입물량은 전량 폐기됐으나 수입업체가 들여온 물량이 51톤이어서 이미 공급·판매해온 가맹점들은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습니다.◇쓰리 생활경제 | 백영호 칼럼니스트 | 2022-05-06 13:11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③사라진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③사라진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 [뉴스캔=백영호 칼럼니스트] “맛있게 구어 주세요” “저는 잘 익혀 주세요” 우리가 1990년대 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흔히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나오던 얘기입니다.물론 잘못된 주문도 아니고 우리말로 잘 표현한 주문이지만 그 때만해도 ‘레어’, ‘미디움’, ‘웰던’이라는 단어뿐만 아니라 음식 맛을 손님 입맛에 맞춰주는 문화 자체가 익숙치않을 때였습니다.가족 혹은 연인과 특별한 날이면 찾았던 패밀리 레스토랑. 이제는 프랜차이즈화된 유명 브랜드와 대형 매장은 대부분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지금은 각각의 고유한 맛과 취향을 강조하는 레스토 생활경제 | 백영호 칼럼니스트 | 2022-04-28 15:30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②국내 프랜차이즈의 시작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②국내 프랜차이즈의 시작 [뉴스캔=백영호 칼럼니스트] “저기는 무슨 매장이 밤새 환하게 불을 밝히고 영업을 하지?”1989년 올림픽이 끝나고 국내 경기가 호황을 지속하며 분당과 일산 개발을 통한 도심 생활권이 넓혀지던 무렵, 저는 서울 중심 상업지 강남역에서 색다른 매장을 보게 됩니다.너무도 환한 매장, 가지런히 놓인 진열대에 동네 구멍가게에서 보던 물건들을 진열하고 벽에는 각종 음료수와 냉동 제품들을 진열한 매장, 간판은 녹색바탕에 7-eleven. 네 CVS 점포인 세븐일레븐 1호점 입니다. 그 시절 로손, 패밀리마트와 함께 한국 시장에 처음 들어온 편 생활경제 | 백영호 칼럼니스트 | 2022-04-22 10:55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①재미있는 내 주변 외식 브랜드 이야기 [백영호의 재미있는 F&B 이야기] ①재미있는 내 주변 외식 브랜드 이야기 [뉴스캔=백영호 칼럼니스트] “다방이 내 건물에 오픈 하겠다고? 그것도 1층에...임대 줄 수 없어요”아주 오랜 전 이야기 같지만 불과 30년 조금 넘은 1999년 얘기입니다.그것도 프랜차이즈 대표적인 커피전문점, 새로 만들어지는 모든 신축 건물의 입점 1순위가 별 다방이라 불리는 스타벅스 이야기입니다.1호점 이대점을 오픈으로 지금 1,700개의 국내 점포 숫자를 가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그럼 하루도 몇 번씩 스쳐 지나는 스타벅스란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브랜드는 대부분 창업자의 이름이나 IT·과학 | 백영호 칼럼니스트 | 2022-04-19 15: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