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새 봉순이가 김해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황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일본 황새 봉순이가 김해로 돌아왔죠.= 네. 10일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지난 9일 일본 황새(천연기념물 199호) 봉순이가 김해 화포천습지로 되돌아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재단 측 관계자는 황새 봉순이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머물던 화포천습지 근처 농경지 철탑 위에 앉은 채로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봉순이의 작년 이동 경로는요.= 일본이 인공증식해 방사한 황새 봉순이는 일본을 떠나 지난해 3월18일 김해를 찾았다가 그해 9
지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베테랑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연극 '월남스키부대'가 앵콜공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연극 '월남스키부대'가 재공연된다구요.= 그렇습니다.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영화투자배급사 NEW의 공연전문 자회사 SHOW&NEW가 제작을 선보인 첫 연극으로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손종범, 최재원 등 베테랑 배우들의 출연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화배우로 친숙한 심원철은 각본, 연출, 배우까지 1인 3역을 맡기도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3일부터 일본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문경, 부여, 평창·강릉 지역을 당일로 왕복하는 셔틀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일본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가 운영된다구요.= 그렇습니다. 개별여행으로 대부분 서울에 머무는 일본인들이 편리하게 지방을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투어는 지난해에도 안동, 전주를 운행해 일본인 개별여행객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호응을 얻은바 있는데요.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은 작년에 228만명이 방한했으나 이들 대부분이 서울에 머무르고 있습니
일렉트로 록 듀오 프럼 디 에어포트(From The Airport)가 북미 최대 음악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2015 (이하 SXSW)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프럼 디 에어포트가 SXSW에 참가한다구요.= 그렇습니다. 프럼 디 에어포트는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CMJ 뮤직 마라톤(Music Marathon)에 초청된 바 있으며 같은 해 샌프란시스코의 음악 페스티벌 '컬쳐 콜리드(Culture Collide)'의 관계자 투표에서 해외 유수의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2위를 차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경숙, 영등위)는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 홈페이지 (youth.kmrb.or.kr)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영등위의 청소년 홈페이지 이름을 공모한다죠.= 그렇습니다. 이번에 개편된 영등위 청소년홈페이지는 위원회와 등급분류 업무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를 구성했는데요. 개편 맞이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응모 방법은요.= 응모 작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영상물 이용을
지난해 국내 초연으로 대학로를 들썩였던 브로드웨이 코미디 스릴러 '데스트랩'이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연극 소개부터 해주시죠.= 1978년 극작가 아이라 레빈에 의해 탄생된 연극 '데스트랩'은 크리스토퍼 리브와 마이클 케인 주연의 영화로도 유명한 브로드웨이 최고의 코미디 스릴러 작품인데요. 작년 국내 초연 당시 전체 객석 점유율 85%를 기록하며 대학로와 연극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극의 배경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영화 ‘국제시장’ 보다 더 감동적인 책이라는 평을 받는 책이 출간되어 화제인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고교 동기들의 수필집이 화제라죠.= 네. 대구 대건고등학교 동기동창 58명이 각자 걸어온 인생여정을 묶은 ‘55세 고교 동기들의 58가지 인생 이야기.’가 그 책입니다. - 책 구성은요.= 미사여구보다 솔직한 고백에 승부를 걸었다는 이 작품은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부는 가족들 이야기입니다. 부자 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노름꾼 아버지도 있는 아버지 세대를 그리면서 자신의 유년시절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내고 있습니다
제4회 캐나다 토론토 한국영화제에 역대 최다인 150편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이번에 열리는 토론토 한국영화제 접수된 작품이 역대 최대라죠= 그렇습니다. 영화제위원회는 "공모에 출품된 작품은 1차 예심을 거쳐 5월 말 토론토대 이니스타운홀에서 열릴 영화제에서 상영할 예정"이라며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는 최고작품상과 관객 참여로 뽑는 관객상 등을 시상한다"고 11일 전했습니다. - 토론토 한국영화제 설명 좀 해주시죠.= 한국영화제는 캐나다 한인이나 재외동포 감독들이 제작한 45분 이내의
주커피’가 산림청과 함께 ‘나무심기’ 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오후 2시 신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체결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산림청과 주커피가 나무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네. 이번 업무 협약은 주커피와 산림청을 비롯한 민관 단체가 나무심기 활성화와 나무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뜻을 모아 마련됐다고 하는데요.협약식에는 정순조 태영F&B 주커피 대표, 신원섭 산림청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마상규 생명의 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김진철 KT 기획
지난해 12월 국내 공연 최초로 1000만관객을 돌파한 '난타'가 대학로에서 89일간 특별 공연을 펼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난타'가 대학로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구요.= 그렇습니다. 공연제작사 PMC는 오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대학로 티오엠(TOM) 극장 1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1000만 관객 돌파기념 특별 공연을 연다고 10일 밝혔습니다. - 현재도 계속 공연중이죠.= 네. '난타'는 서울 명동, 충정로 뿐 아니라 제주,
문화재청이 '국보 1호', '보물 1호' 등으로 부여되는 국가지정문화재의 지정번호 제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국가지정문화재의 지정번호 제도 개편을 검토 중이라죠.= 그렇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지정번호 제도 개편과 관련된 연구 용역을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에 의뢰하고, 오는 11월까지 지정번호 폐지, 국보 1호 교체 등의 개편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정번호제 개편을 검토하게 된 계기는요.= 지정번호 제도는 일제가 부여한 번호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지적
'접이식자전거 대명사'(폴딩 바이크)로 알려진 다혼(Dahon)이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바이클로아카데미에서 딜러쇼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다혼이 서울에서 딜러쇼를 개최한다구요.= 그렇습니다. 이번 딜러쇼에는 전국 총판점과 대리점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제품 및 주력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다혼은 올해 국내 시장에 제트스트림 등 신제품 15개 모델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 중 풀 서스펜션을 장착한 '제트스트림 D8'(Jetstream D8)과 이름처럼
국립중앙박물관은 2015년도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육의전 상인의 하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초등생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죠.= 그렇습니다. ‘육의전 상인의 하루’는 2015년 4월부터 6월, 9월에서 11월까지 학기별로 매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될 예정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조선시대 시장을 탐방하게 됩니다. - 조선시대 시장이요.= 네. 조선시대에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시장이 여기저기 많이 생
최근 5년간 오십견 진료인원은 1년 중 3월에 가장 많았다는 통계가 나왔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오십견 진료가 3월에 가장 많다구요.= 그렇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오십견 진료인원은 1년 중 3월에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특히 2013년 기준으로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82%를 차지하고 여성환자가 남성환자보다 1.6배 많아, 중장년층 이상 여성이 오십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십견 증상 먼저 알려주시죠.= 오십견은 어깨 관절막이
뮤지컬 ‘로빈훗’이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재공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뮤지컬 '로빈훗'이 연장공연에 들어간다구요.= 그렇습니다. 로빈훗’은 지난 1월 23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작품인데요. 부당한 권력에 맞서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의적 로빈훗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 출연진도 알려주시죠.= 로빈훗으로는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합니다. 적통 왕위 계승자로 로빈훗과 함께 노티엉 영주 길버트 일당에 맞서는 필립 왕세자역에는 박성환, 규현이 참여합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메인수조 공연 '아쿠아 판타지쇼'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안 해저유물 발견 40주년을 기념해 '다시 찾은 비색(翡色)의 꿈'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새로운 쇼를 런칭했죠.= 그렇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초대형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 판타지쇼는 러시아 인어공주의 환상적인 수중 발레는 물론 귀여운 피에로들이 등장합니다. 농구공 저글링, 공간이동 마술, 비롯한 인어공주와 삐에로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글로벌 슈즈 SPA 브랜드 '슈스파(Shoespa)'가 오는 13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NOON SQUARE)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슈즈&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글로벌 슈즈SPA 브랜드가 명동에 콘셉트스토어를 오픈하죠.= 그렇습니다. 소다에서 론칭한 글로벌 슈즈 SPA 브랜드인 '슈스파(shoespa)'는 슈즈 외에도 의류, 액세서리, 커피, 디저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미니멀한 디자인의 컨템포퍼리 쉬크 브랜드인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올해 세차례 ‘브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올해 세번의 브런치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죠.= 그렇습니다. 이번 브런치콘서트는 단순한 연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해설과 연주가 어우러진 렉쳐콘서트(Lecture Concert)로 꾸며지게 되는데요. 여행 속 음악이야기, 소설 속 음악이야기, 영화 속 음악이야기를 쉽고 감성적인 해설과 연주를 통해 들려준다고 합니다.공연은 3월 26일과 5월 14일, 7월 16일 오전 1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 뮤지컬 ‘아랑가’가 리딩 공연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 뮤지컬이 공연된다구요.= 그렇습니다. 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창작자 발굴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는 지난해 뮤지컬 ‘아랑가’를 비롯해 ‘명랑경성’, ‘소행성B612’, ‘손탁호텔’ 등 총 네작품을 선정해 올해 대본 읽기 위주의 리딩 형식으로 선보이게 됩니다.그 중 ‘아랑가’를 서울 마포구 신정동에 위치한 CJ 아지트(azit)에서 오는 23일 오후
호주에서 두유가 고지방 우유의 대체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호주에서는 두유가 우유 대체 음료로 인기가 많다구요.= 그렇습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커피숍에서도 우유 대신 두유를 넣은 소이 라떼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가 하면 한국처럼 낱개로 마실 수 있는 200㎖ 사이즈보다 큰 1ℓ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는데요.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은 현지 기업과의 공통 투자방식으로 호주시장 진입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호주의 두유 시장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