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황경숙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지난 18일 용인 처인구 소재 국내 가정간편식 1위 업체이자, 예비유니콘 기업인 프레시지(fresh easy)(대표이사 정중교)를 방문하여 첨단 설비를 갖춘 자동화시설을 둘러본 뒤,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프레시지는 현재 609종의 밀키트, 반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을 세분화하여 13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하루 최대 10만개 밀키트 생산이 가능한 8000평 규모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생산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