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탕웨이-김태용 부부가 부산 명물 포차촌을 찾았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내용 종합해봤습니다.

 

- 이날 개막식 후 찾았다고 하죠.

= 그렇습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는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후 10시 경 부산 포장마차거리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그곳에서 2시간 가량 머물렀답니다.

▲ 영화 '세도시 이야기'

- 두 사람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어떤 일정을 보내게 됩니까.

= 탕웨이는 영화 `세 도시 이야기`로 공식 초청받아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GV) 등을 참석하게 되며, 김태용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