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임달화 웨이보

1일 개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들의 인증샷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내용 종합해 봤습니다.

 

- 홍콩 유명배우 임달화가 정우성과의 인증샷을 공개했죠.

= 그렇습니다. 런다화는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좋은 친구를 만났어요. 부산영화제"라는 글을 올리면서 정우성과 함께 한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 한국과 홍콩의 대표 배우가 만났군요.

= 네. 임달화는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이하 '나쁜놈') 팀 역시 화기애애한 단체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사진 양쉬원 웨이보

- 손예진이 출연한 한/중 합작 영화입니다.

= 맞습니다. '나쁜놈'에 출연한 중국 배우 양쉬원(양욱문)은 같은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 신현준, 천보린(진백림) 등 '나쁜놈'의 주연 배우들이 나란히 앉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근데 저 뒤에 정우성이 보이는데요.

= 그렇습니다. 뒷편에 자리한 정우성과 주지훈이 작게 나와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일 개막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부산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에서 10일 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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