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하수민 기자] CGV가 극장 최초로 '하이볼 바'를 신촌에 오픈했다. 요즘 대세 주류 하이볼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CGV는 ‘하이, 신촌’으로 이름 지었다.
'하이, 신촌’은 CGV신촌아트레온 2층에 위치했으며 짐빔, 가쿠빈, 수이진, 메이커스마크, 오켄토션 등 다양한 위스키에 클럽소다, 토닉워터, 진저에일 중 고객이 원하는 탄산을 선택해 하이볼을 DIY로 즐길 수 있다.
김수경 CGV F&B사업팀장은 “최근 하이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하이볼 바를 극장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이어 “CGV신촌아트레온에 방문해 ‘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엘리멘탈’, ‘플래시’ 등 기대작도 관람하고, 다양한 하이볼도 맛보며 즐거운 극장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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