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 DT점 오픈...친환경 마감재, 재활용 패널 적용

한국맥도날드의 김포 구래 DT점(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의 김포 구래 DT점(제공=한국맥도날드)

[뉴스캔=박선영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신규 매장 '김포 구래 DT점'을 오픈했다. 

26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새로 오픈한 김포 구래 DT점은 주유소 부지에 자리잡아 드라이브 스루로 메뉴 주문과 수령이 가능하다. 매장은 총 2개 층으로 총 74개 좌석이 마련됐다. 

특히 이 매장은 내외부에 친환경적 요소를 담았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마감재를 내부에 쓰고 외부엔 재활용이 가능한 우드 색상의 패널을 적용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 내 주문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위치를 기준으로 최대 3㎞ 까지 딜리버리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김포 구래 DT점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올해 도입한 '성장 가속화 전략'에 맞춰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요소를 더 적용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매장 경험을 선사하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ㅈ제공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