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키크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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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하수민 기자]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웹툰'이 제작돼 눈길을 끈다. KB국민은행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손잡고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를 통해 제작한 웹툰이 그것. 

이번 웹툰은 키크니의 인스타그램에 공모된 실제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다가구주택 전세사기 내용을 담았다.

사연 제보자는 2013년 대학생 시절 다가구 주택에 19번째 세대로 전입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겪었다. 제보자는 “10년 전 있었던 일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예방을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겨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해당 웹툰은 키크니 및 KB국민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됐다. 공개 네 시간여 만에 25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1만 6000여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하는 등 웹툰 내용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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