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 확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에서 김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람객들이 김치 체험 담당자의 시연에 따라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에서 김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람객들이 김치 체험 담당자의 시연에 따라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에서 김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람객들이 김치 체험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에서 김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람객들이 김치 체험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에서 외국인들이 김치를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에서 외국인들이 김치를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뉴스캔=박선영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외국인들의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2개에서 올해 4개로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뮤지엄김치간은 기존 ‘잇츠 김치’, ‘김치 클래스 101' 2개의 프로그램을 4개의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잇츠 김치’는 ‘잇츠 김치_A', ‘잇츠 김치_B’로 개편하였으며, ‘김치 클래스 101’은 ‘김치!_베이직', '김치!_마스터'로 세분화했다.

24일 풀무원에 따르면 뮤지엄김치간을 찾아오는 외국인 관람객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 수는 1만 4000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만 명 대비 약 40% 증가했다. 또  2019년 전체 관람객의 30% 수준이던 외국인 관람객의 비중이 작년에는 45%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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