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97회 전국체전 정구경기 단체전 발표, 종합 충북1위 경북2위 경남3위 차지

- 검찰은 철저 수사 해야, 119긴급후송 1명부상자 재발방지 목적 국민혈세 약20억원투입 광천생활체육공원 신설정구장 이구동성으로 "총체적 부실정구장 !" -

사)대한정구협회는 2016년 10월12일(수) 최종 경기 마감후 제97회 전국체전 정구경기 단체전-종합시상 순위 성적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16년 10월8일부터 10월12일 오후까지 사)대한정구협회 회장단이하 임원과 심판진 그리고 전국 선수-코치-감독-선수가족응원단들은 2016도 추석전부터 전국체전 충남도개최지 광천생활체육공원 신설정구장에서 고된 땀과 열정과 후원을 열성적으로 투자해왔고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 최종목표는 순위가 아니라 인류-국민 생활공간에서 건강과 친목화합을 도모하는 하나의 큰 도구 일 뿐이다.

승자에겐 박수를 패자에겐 격려와 용기로 더욱 내년을 기약하면서, 쇠락하는 정구를 정구인 스스로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생활체육증진에 기여되기를 기원한다.

정구는 스포츠부문 단위면적당 국민생활 건강에 기여도가 높음을 정부-국회 문체부 지자체-기초단체에서는 자각해야 한다.
더욱 국민건강을 증진시켜주어 건강보험비 국민세금이 절약되므로 정부는 "정구부활 대책"을 반드시 세워야만 한다.

● 끝으로 전국체전중 1명의 환자를 발생시킨 국민혈세 약20억원대 투입된 광천생활체육공원내 총체적부실 신설정구장에 대해, 검찰은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선수보호 - 생활체육동호인 부상 재발 방지에 기여된다.

● 단체전 성적표:

▲남고부 1위:(충남)홍성고(13년만에우승). 2위:(경기)안성고. 공동3위:(경북)문경공고,(전남)순천매산고.

▲여고부 1위:(대전)대전여고. 2위:(경북)관광고. 공동3위:(인천)학익여고,(서울)무학여고

▲남자대학부 1위:(충북)충북대(14-16년 3연패). 2위:(대전)대전대. 공동3위:(경남)경남과기대,(인천)인하대

▲남자일반부 1위:(전남)순천시청(15-16년 2연패). 2위:(경남)창녕군청. 공동3위:(대구)달성군청,(충북)음성군청

▲여자일반부 1위:(서울)NH농협은행(15-16년 2연패). 2위:(부산)사하구청. 공동3위:(충북)옥천군청,(대구)㈜DGB대구은행

● 종합시상 순위: ▲1위:충북(2192), ▲2위:경북(1462) ▲3위:경남(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