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리포트] 우미건설, ‘자연 친화형’ 단지...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뉴스캔=이정구 기자] 우미건설이 9월 광주시 동림동에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운암산 근린공원)을 통해 조성되는 공원을 품은 단지다.

운암산공원이 앞에 있고 보행육교를 통해 영산강 수변공원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부터, 북구 및 동림동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세대다.  

교통환경으로는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으며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주변으로는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자차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이 위치해 있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Bay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해당 세대)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하고, 조경면적 약 43%로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9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