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가 함께 공존하는 고품격 세대공존형 주거단지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의왕백운밸리에 조성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광역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광역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뉴스캔=이정구 기자]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실버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부 노인들의 ‘요양원’ 정도로 인식됐던 것이 이제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보금자리로 인식되는 양상이다. 그 배경에는 ‘액티브 시니어’가 있다.

액티브 시니어란 생산적 활동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여가 활동을 즐기려는 의지가 강한 60세 이상의 세대 층을 뜻한다. 이들은 그동안 축적한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주체적인 삶을 지향한다. 

이런 가운데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실버타운 ‘스위트'가 들어선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전체 137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세대공존형 대규모 주거단지다.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이 복합 개발된다. 

이곳에서는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를 먹고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다양한 활동도 지원한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 했다. 단지는 타 노인복지주택 입주보증금 대비 저렴한 보증금을 책정해 가격부담을 줄였으며, 최초 계약자에게는 계약갱신을 포함해 최대 4년동안 보증금 인상없이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또 중도금 총 60% 중 50%에 대해 무이자 대출까지 제공해 중도금 이자 금리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여기에 단지는 시니어에 특화된 세대 내부설계로 현관 벤치, 무단차 설계, 전실 미닫이문, 비상콜 버튼, 안전바, 논슬립타일 등을 적용하고,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시스템에어컨(3개소) 등의 가전도 기본 무상으로 제공한다. 

실버타운 스위트와 함께 조성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하이엔드 오피스텔도 다양한 혜택과 우수한 분양조건을 내세웠다.  

실제 오피스텔은 주택소유여부가 상관 없고, 처분조건 및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등이 필요없이 계약이 진행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은 물론, 계약금 5%에 대한 추가 무이자대출을 지원해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다.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4~5개소), 붙박이장(1~2개), 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비도 따로 없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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