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멤버스바 더블랙'에 설치된 로봇 바리스타. 동시에 30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멤버스바 더블랙'에 설치된 로봇 바리스타. 동시에 30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멤버스바 더블랙'에 설치된 로봇 바리스타. 동시에 30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멤버스바 더블랙'에 설치된 로봇 바리스타. 동시에 30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뉴스캔=박선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로봇 바리스타를 도입해 로봇이 직접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멤버스바 더블랙'에 설치된 로봇 바리스타는 동시에 30잔을 내릴 수 있어 효율적이고 균일한 드립 속도로 인해 커피맛이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다. 

백화점 VIP 시설에 핸드드립 로봇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멤버스바 더 블랙'은 신세계백화점 VIP 블랙등급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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