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워크숍 및 대회운영 시뮬레이션'이 지난 11일(토)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임원 및 기술전문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전 9시에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술심의위원회 박재우 의장과 황우길, 엄기원, 오경량, 이병철 부의장을 비롯해 각 6개 분과 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전북태권도 비전 및 기술전문위원회 발전방향에 대해 김종석 사무국장과 박재우 의장의 특강이 있었고, 이어 20
표구는 대개 틀을 맞추고 종이를 입히는 등 일주일 이상의 기간을 거치는데, 중요한 것은 제작자의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으로서의 승화가 잘 됐느냐에 따라 표구의 완성도가 결정된다. 지난 1989년 표구사를 설립해 어언 30여년을 자신의 생활철학을 다듬는 장소에서 변함없이 장인정신과 혼을 불태우는 장두환 대표! 장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백송화랑표구사’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색적인 모습들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우선 건물 외부부터 특이하다.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오현득 원장은 2월 7일(화) 오후 4시 30분 국기원을 찾은 정창수 사장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상호 협력을 기대하는 차원으로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 자리는 태권도가 지닌 세계적 인프라를 확대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지면서 마련됐다.두 사람은 한류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모국인 태권도를 통해 전통 문화를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이연택, 이하 조직위)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요-장소 :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일정∙6월 22일~23일 : WTF 정기총회 및 집행위원회 개최∙6월 24일~30일 : 개·폐막식, 남·녀 각 8체급 경기, 문화공연 등이번 대회는 전 세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군경(軍警)의 기관 심사평가위원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하고, 심사 공정성 제고를 위한 심사평가위원의 자질 향상에 나섰다. 2월2일(목)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심사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는 군경에 소속된 기관 심사평가위원 75명 전원이 참가했다.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강습회는 △심사규정 및 규칙, 심사평가방법 △인성 교육 △기본동작 및 품새 교육 △겨루기 교육 등 심사평가위원으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이뤄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설날을 맞아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무주종합복지관을 찾았다. 26일(목) 오전 11시, 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들은 ‘무주종합복지관’을 찾아 근무자 및 방문자들을 격려하고 희망과 용기가 담겨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은 “차가운 겨울철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재단이 되겠다”며 “정유년에도 복지관에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했다.한편, 이날 재단은 20세트의 위문품을 무주종합
태권도원에서는 2박3일간 “KTA(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교육”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敎育熱(교육열)로 한겨울 태권도원이 후끈하다.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태권도원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상임심판 교육에는 25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열띤 강의와 토론 그리고 실기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내용으로는 겨루기와 품새 경기규칙, 품새 실기, 심판수신호 실기, 영상판독 개요 및 사례교육, 채점기 사용법 등으로 실습과 이론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1974년도 태권도부가 창단되면서부터 무수한 국내외 경기에서 굵직한 선을 긋고 우뚝 솟은 태권도의 명문 서울체육고등학교!이곳 학교가 올 겨울 동계훈련을 맞아 뜨거운 담금질이 한창이다.이들 선수단은 다양한 기술과 실전에 대비한 경험 등을 토대로 훈련하고 있어 이곳 훈련장은 땀과 열기로 발 디딜 틈이 없어 보인다. 특히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48kg급 금메달 김소희(36회)선수와 -87KG급 동메달 차동민(29회)선수의 뒤를 이어 서울체육고등학교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치겠다는 후배 선수들의 의
태권도원이 올해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을 비롯한 태권도인들의 겨울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외에도 지난 연말부터 이달 말까지 태권도원을 찾을 전지훈련단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하늬바람, 태권아리랑, 청지회, 태강회, 초·중·고·대학팀, 일선 태권도장 등 50여 개 팀으로 연인원 6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의 겨울 전지훈련에는 서울 중랑초등학교와 전주초등학교, 오치초등학교 등 20여개 학교가 함께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행사를 가졌다. 재단은 1월 18일(수) 11시,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김성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행사”실천결의 및 서약식을 갖고 실천결의문 서명과 낭독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겨울여행 주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태권도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겨울여행 주간을 맞아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호신술”을 비롯한 “태권도 시범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상설·테마 전시”, “타이온과 태권 히어로즈”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원을 찾은 관광객들의 겨울여행이 알차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T1공연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비는 해맞이 행사를 태권도원에서 가졌다. 재단은, 2017년 정유년 새 아침을 맞아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등의 소망을 담은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6시30분부터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김중헌 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들과 황정수 무주군수, 무주군민 등 9백여 명이 참가해 진행되었다. 재단은 해맞이 행사에서 새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올해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이 27만 명을 돌파해 모객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12월 26일(월), 태권도원 방문객이 올해 목표였던 27만명을 돌파(270,040명)했고, 연말까지 총 27만 2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재단은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14년 태권도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모객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지난 2년간(14년, 15년) 89%와 96%의 모객 목표치에 그친 것과 비교해 개원 3년차에 처음으로 모객 목표를 달성한데 큰 의미가 있다.2014년 : 목표 185,000명
정재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을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같은 한양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만으로 김 종 전 차관이 정재규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음해했던 기사 및 소문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다음은 국내 모 방송국의 정정 보도문이다.『김종, 측근 이용해 하위 체육단체 장악 정황』 관련 정정보도문『본 방송은 지난 11월 21일 『김 종, 측근 이용해 하위 체육단체 장악 정황』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김 종 전 차관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위원장으로 정재규 씨를 임명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정 위원장은
"저는 장관도 국회의원도 아니지만 선열들께 맹세하기 위해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또한 방명록에 “조상님들께서 물려주신 훌륭한 우리의 유산 태권도를 잘 간직하여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겠다. 조상님들께서 독립을 위해서,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듯이 저는 태권도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고 기록했다. 지난 9월11일 오전11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역사적인 날이 탄생했다.전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원진의 공금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조사를 받아 전원 사퇴를 맞아 정상운영이 어려워 관리단체로 지정된 서울시태권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올해 태권도원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과 지속된 발전을 위한 다짐을 겸한 “2016 태권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재단은 21일(수) 저녁,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김성태 재단 이사장과 황정수 무주군수, 백경태 전북도의원, 태권도계 원로 김정록 이사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태권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태권도원의 밤’ 행사에서는 태권도원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문화체육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아덴만 해적 소탕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최영함에 태권도복과 태권도용품을 지원하며 해외 태권도 보급·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일(화) 16시, 경상남도 진해시 최영함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최영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복 및 태권도용품 기증식”을 갖고 향후 해외 파병임무를 수행할 최영함의 태권도 봉사활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지난해, 최영함은 아덴만 해적 소탕작전 파병 임무 수행 과정에서 정비를 위한 정박 중 아덴만 인근 “지부티”를 찾아 어린이들
지난8일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가 된 이후 그간의 행적과 궁금함을 알고자 서울시체육회를 찾았다.이날 이곳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에는 40여명의 임원이 간담회를 진행 중이었다.특히 관리단체를 이끌고 있는 정재규 위원장을 만나 그간에 궁금한 점을 인터뷰했다. 1) 사회자 : 관리단체가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정재규 관리단체 위원장 : 지난 6월10일, 그간 30여 년 동안 운영해 오던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된 날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역사는 30년 정도지만 그중에서 3분2를, 20여년을 한사람
지난4일 충청남도 경찰교육원장(치안감 이중구)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승품·단 심사에는 천안지역 응심자 및 학부형, 관계자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의미 깊은 심사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는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호국, 봉사, 희생정신 등을 전달해 주는 심사였다는 평을 참가자들로부터 들었다.또한 심사 후에는 경찰교육원 역사관을 관람해 경찰의 중요함과 국민을 위한 경찰, 친절한 경찰의 모습을 함께 체험하는 효과도 보았다. 한편 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자하 총경은 “자라나는 청
국제다문화스포츠협회(회장 장태원)가 지난 3일 서울경남관광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태원 국제다문화스포츠협회 회장, 정진태(예비역육군대장,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원로고문, 박현섭 국기원 부원장, 이동섭 국회의원, 한복동 총괄이사, 한상진 사무총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국제다문화스포츠협회는 지난 2003년 8월 발기위원회를 구성한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