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이 태권도인들의 숙원이자 태권도원 성지화의 상징인 ‘태권전’과 ‘명인관’ 건립 등 ‘상징지구’ 조성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예산 확보 과정과 태권도계 발전을 위한 이동섭 국회의원(국민의당)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 예산 70억원이 반영되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종주국으로서의 태권도 철학과 정신세계를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공간인 ‘태권전’과 ‘명인관’등 상징지구 조성에 바짝 다가섰다.70억원의 예산이 확보됨으
제28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에 최창신(71) 세계태권도연맹(WTF) 상임고문 겸 전자호구특별위원장이 당선됐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는 11월 28일(월)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2020년 12월까지 임기 4년의 ‘제28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엘리트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태권도 통합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선거에는 최창신(71) 세계태권도연맹 상임고문과 이승완(76) 전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진중의(59) 용인대학교 교수 등 3명이 출마했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200여일 앞두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6 전국태권도경연페스티벌’을 지난27일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과 전라북도의회 강영수 부의장, 전주시의회 김현덕 의원, 전주시의회 이병하 의원,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원,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유형환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선수, 임원 그리고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
태권도 경기도무덕관고수회(회장 남목현)가 지난12일, 경기도시흥시에 위치한 용 장어구이에서 짙어가는 가을의 단풍과 소래산 정기를 듬뿍 받으며 50여명의 회원이 무덕관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흥(갑) 함진규 국회의원, 조원희 시흥시의회 의원, 김병수, 박종성 고문, 김홍기, 김진호, 홍명유 자문위원, 이준희, 권영호, 이정세 부회장, 강 훈 수원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18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주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에 재단은 국립태권도박물관장(서봉준) 등 1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하며 김치를 버무리고 맛있는 김치를 담궈 무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다했다. 재단 서봉준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뿌듯
지난 5일 국내 17개시도 협회 중 최대 협회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71세, 9단, 이하 경태협)임직원 일행은 40만 회원들의 영어권 국가의 해외진출과 교류,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미국 인디애나주태권도협회(회장 홍순필 59세, 9단, 미국장애인태권도협회장, 인디애나주 40년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10월27일(현지시간), 방문 첫날부터 장시간의 비행에도 불구하고 지친 피로의 기색도 없이 곧바로 미국 4대 도시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이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태권도원 활성화와 태권도 진흥을 위한 2017년 모객대행사 모집에 나섰다.재단에 따르면 공식 모객대행사 모집은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관광진흥법 제4조 및 시행령 제2조에 의한 여행업 등록 사업자는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태권도원의 공식 모객대행사로 선정된 여행사는 재단 인증서가 제공되며, 태권도원 홈페이지에 공식여행사로 게재될 뿐 아니라 고객 유치에 따른 수수료가 매월 지급된다. 또한 2017년 활동 우수 여행사에 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2017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선전을 기원하는 “KBS 개그맨 축하공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을 가진다. 재단은 11월12일(토) 태권도원에서 “KBS 개그맨 축하공연-개그 쇼”와 “태권도 퍼포먼스-The Great Change, 天(천) 惠(혜) 왕국 태권도원”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태권도원 방문고객들에게 태권도원 만의 특별한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개그 쇼에는 윤형빈씨를 비롯해 개그콘서트 ‘비호행’팀의 송영길·최희령씨와 ‘장스타’팀의 장기
통일부 자료에 위하면 한국으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자)이 2016년 9월말까지 총2만9천464명을 돌파했다. 이들은 다른 환경의 사회 속에서 생활을 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을 하고 자립하며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고 있다. 오늘날 탈북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한국 사회에서 탈북자에 대한 시선과 배타성과 차별성으로 생활을 해나가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하겠다. 또한 이들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도 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탈북 자녀들의 초등학생 교육을 위한 ‘탈북정책연구학교’인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울개웅초등학교(교장 김정수)가 있다.
제1회 경민대학교총장배 전국 음악줄넘기 대회 및 한국줄넘기선수권대회 스피드종목 국가대표 선발예선전(29일)과 제8회 경민대학교총장배 전국 줄넘기 선수권대회 및 한국줄넘기선수권대회 스피드종목 국가대표 선발예선전(30일)이 경민대학교 승태관(골프연습장 내 건물)과 경민대학교 기념관(실내체육관)에서 지난 달 각각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청소년들이 줄넘기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이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줄넘기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국가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과 무주군 일대에서 가족의 협동과 화합을 통해 사랑을 키우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단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태권도원 가을애(愛) 가족캠프’를 열어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와 함께하고, 무주 덕유산에서 단풍을 즐길 수 가을여행을 진행한다.1일차, 태권도원에서는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원을 속속들이 체험하는 ‘태권도 알고, 보고’와 태권도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가족이 함께 블로그나 SNS에 올려
지난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태권도원에서는 태권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제2회 KTA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750여명이 찾는 등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는 더욱 성황을 이루었다. 제2회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가 열린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는 KTA 교육멘토와의 맞춤상담과 40개가 넘는 대한태권도협회 우수강좌가 총 망라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을 찾은 한 해외 태권도인이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에 뜻을 함께 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월 18일 독일에서 입국한 박모화 사범은 19일, 동행한 20여명의 독일 태권도인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재단에 500유로(약 61만원)를 조용히 기부하며 “태권도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재단 직원을 통해 밝혔다.오는 30일 독일로 출국 예정인 박모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한글의 멋스러움을 알리고 태권도와 한글이 하나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 “열 명의 색으로 만나는 태권도전”을 개최한다. 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40여점의 캘리그라피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를 내년 5월 14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가을 여행주간(10월24일∼11월6일)과 함께하고 있어 태권도원 무료 입장과 태권도 특별공연 “The Great Change, 天(천) 惠(혜) 왕국 태권도원”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가을 여행주간(10월29일∼11월6일)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기간, 태권도원에서는 ①무료 입장과 ②주말 특별공연, ③온라인(블로그&SNS) 연계 이벤트 등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입장료를 없애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태권도원 이용은 10시부터 18시(주말은 19시 /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까지로 태권도 시범과 특별공연,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지난 8월10일 제7대 서울시강남구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선출된 정창호(태권도9단)회장이 10월1일부터 협회를 이끌고 나가게 됐다.정 회장은 그간 선거에서 선출은 됐지만 주위로부터 여러 가지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지난 달 모두 해결하고 이달 초부터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정 회장은 “강남구태권도협회 회원들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괜찮은 협회라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각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태권도 명문학교였던 서울광성고등학교 태권도선수단을 거쳐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한국체육대학교 체
‘제8회 호원대학교총장 배 전국 남·여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가 지난3일 서울강남구에 위치한 국기원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육적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특히 태권도 경기를 통해 기술교류 증진 및 회원간 친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만종 부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린 개회식에는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지역의 이웃을 초청해 태권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 태권도원 초청행사”를 가졌다. 28일(수), 재단은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의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등 20여명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태권도 시범단 공연 관람과 태권도 국립박물관·전망대 견학 등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태권도원을 찾은 임인영(무주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씨는 “재단의 초청으로 찾은 태권
제1회 경민대학교총장배 전국 음악줄넘기 대회 및 한국줄넘기선수권대회 스피드종목 국가대표 선발예선전(29일)과 제8회 경민대학교총장배 전국 줄넘기 선수권대회 및 한국줄넘기선수권대회 스피드종목 국가대표 선발예선전(30일)이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장소로는 29일에는 경민대학교 승태관(골프연습장 내 건물)에서 30일에는 경민대학교 기념관(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치러지는 대규모 대회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청소년들이 줄넘기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이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주)제이앤티스쿨의 태권도·줄넘기 전문 프랜차이즈인 JTM이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16 제37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에 참가했다. 태권도 교육 프랜차이즈인 JTM은 관람객들 사이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JTM의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JTM은 요식업이 주류인 박람회에서 유일한 태권도 교육 프랜차이즈로서 참가했다. 현재 많은 태권도장들이사교육 시장의 경쟁에서 밀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JTM은 ‘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