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21일, 육군사관학교(학교장 최병로 중장, 이하 육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태권도를 통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강인한 정신력, 체력 증진을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주목적으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성태 재단 이사장과 최병로 중장 육사 학교장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육사생도 태권도 교육 및 수련 등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협
다부진 체구와 강한 눈빛, 무도인의 정열을 도복에 담고 제자들을 향한 열정으로 하루를 여는 사나이!, 정통태권도를 추구하며 태권도의 철학적 의미를 제자들에게 뿌리 깊게 심어주고 있는 서울 동작구 ‘상도태권도’ 이강호(6단)관장. 이 관장은 2012년부터 이곳 지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제자들을 위해 헌신적 사랑을 아끼지 않는 성실한 관장님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일정금액을 생활이 어려운 외국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보이지 않는 봉사자이기도 하다.
열정과 성실, 부지런함으로 2016, 병신년(丙申年)새해를 맞이하는 서울강남구도곡동 ‘한국체육대학교 정태권도아카데미’ 정창호(9단)관장. 정 관장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태권도교실에서 15년간 어린 새싹들을 지도해왔던 경험 많은 관장. 또한 98년도 개교와 함께 창설된 서울구남초등학교 특기적성교사로 있으면서 매년 어린이날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시범공연으로 땀을 흘린 억척 관장으로도 유명하다.특히 배우면서 가르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을 2003년 9월 졸업. 땀의 석사를 획득한 노력파 관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5일, 태권도원에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회원국 간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문화․인적 교류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협약식에는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태권도(원) 발전 및 활성화, 태권도를 통한 아세안 국가 국제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협의했으며,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추후 아세안
2016년 새 아침을 맞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태권도원 활성화와 태권도 성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재단은 새해를 맞이하며 내실을 굳건히 다지고 태권도 진흥·보급과 세계화, 태권도를 통한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새로운 태권도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나갈 것입니다.언제나 그래왔듯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애정어린 격려와 함께 전 세계 태권도인의 마음의 고향인 태권도원을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
1월 1일 새해 첫 날, 태권도원은 태권도 전지훈련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우렁찬 함성 소리와 구슬땀,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새해맞이 행사로 희망찬 새 아침을 열었다.□ 지역 주민, 태권도인과 함께하는 희망찬 해맞이 행사 새해 아침, 백운산 자락의 해발 600m 태권도원 전망대에는 ‘2016년 해맞이 행사’로 지역 주민, 태권도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 직원들이 모여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태권도의 번영과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더불어 지역의 발전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지난 21일, 태권도원에서 무림피아(Mulimpia)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정호, 이하 무림피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권도(원)와 무림피아의 진흥 및 발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협약식에는 재단 김중헌 사무총장과 김정호 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무림피아는 전 세계 무예 중 50여 개국 이상 보급된 무예 종목을 대상으로 초급부터 고단자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무예 올림픽’이며 2015년 현재 2회째를 맞이했다
한국시낭송가협회(회장 김문중)에서는 지난13일 서울광진구에 위치한 광진문화원 공연장에서 ‘제17회 전국 성인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시를 통해 풍부한 감성, 밝은 생활, 언어의 순화 등에 목적을 두었으며 전국에서 모인 39명의 참가자들이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성으로 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시를 낭송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9월초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한 후백 황금찬(만97세) 원로시인의 백수연 기념행사에 즈음해 행사가 열려 대회의 의미가 깊었다는 평을 참가자들로부터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15일, 사단법인 드림위더스(총재 김영태), 대구외국어대학교(총장 이수일, 이하 대구외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통적으로 태권도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재단-(사)드림위더스 업무협약15일 오전,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진흥재단과 (사)드림위더스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성태 재단 이사장과 드림위더스 김영태 총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태권도 대중화와 태권도원
경민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과 줄넘기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경민대학교 인도어 골프장에서 시범을 보인 학생들은 그동안 이태현 교수의 지도로 익힌 다양한 줄넘기 묘기를 선보였다.이들 학생들은 지난 8월7일 KBS 9시 스포츠뉴스시간에 출연해 시범을 보이는 등 명실공이 국가대표 줄넘기 시범단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경민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과는 시대적 수요에 요구되는 교과목을 개설해 훌륭한 기자재와 실습실을 갖춰 최적의 환경에서 수업하고 있다.현재의 전공 관련 교내 시설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관하는 이규형 교수의 ‘인생멘토링’이 지난11일 오후1시 전북 김제 용지중학교에서 학생 55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5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가 인문적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이날 인문소풍에서 이규형 계명대태권도학과 교수는 전 세계의 태권도인들을 품에 안았던 전(前)국기원 원장으로 지나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지
1906년 설립 돼 10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필리핀의 카비테 주립대학교에 태권도교육학과가 개설돼 화제가 되고 있다.카비테 주립대학교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적이고 숙련된 올바른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의 대학교이다. 특히 2016년도 신입생모집에서는 한국의 국기이자 올림픽종목인 태권도교육을 전공하는 학과를 설치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태권도교육학과가 개설된 것은 카비테 주립대학교(이하CSU)와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제너널 테크놀러지 아카데미(GTA) 김규태 원장과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학부 및 석박사 과정 설치
Galicia 지역 한인회 교민회장을 2001년에서 2015까지 지냈으며 스페인 북쪽에 위치한 갈리씨아지역 한인회발전과 화합을 위해 봉사해온 고 김순희(64)여사가 지난 5일(한국시간) 운명(運命)을 달리했다. 특히 고 김순희 여사의 남편 어수일(67)사범은 1979~1985까지 스페인태권도협회 코치 및 감독. 기술위원장을 맡아 스페인 태권도계를 발전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어 사범은 이후 1989~1991까지 기술위원장을 한 번 더 맡아 스페인태권도발전에 기여한공을 인정받아 스페인체육회에서 수여하는 권위
WTF Council Meeting 기타 안건. Dec. 7th 2015.저는 47년 전 태권도를 멕시코에 펼친 태권도인으로 세계 태권도 사범들을 대신하여 WTF Council Meeting에서 지금 전 태권도계의 최대 이슈인 국기원 관련 건을 정식 안건으로 제안합니다.무도태권도는 세계 206개 국가에서 7천만 세계태권도인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는 세계적인 무도와 스포츠로서 자리 잡았습니다.국기원은 태권도 수련가치를 측정하는 태권도 승품·단 심사체계를 세워 세계적으로 많은 유품 .유단자를 배출함으로써 태권도
줄넘기는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켜주는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특히 성장과정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키 크기와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운동이지만 효과를 높이려면 주3회 이상, 3-4개월 정도 지속적인 끈기가 요구된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때 운동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렇듯 중요한 줄넘기운동을 체육관에서 정기적인 인 바디 측청을 통해 개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운동처방으로 지도하며 가르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모으
한국구명구급협회(회장 석기영)는 지난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제23기 Instructor 양성 및 보수교육 Seminar’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간의 신체와 흡사한 CPR 실습용 마네킹과 교육용제세동기, 수동식산소호흡기 등을 이용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홍성기 동남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의 깊이 있고 전문적인 특강은 참석한 지도자들에게 구명구급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들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11월 28일(토) 태권도원에서 ‘2015년 태권도원 어워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제정된 ‘2015년 태권도원 어워드’의 수상자는 총 21명으로, 故이경명 태권도문화연구소 소장은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故이경명 태권도문화연구소 소장은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활동과 함께 태권도진흥재단 자료수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립태권도박물관에 소장할 소중한 태권도 자료 수집에 헌신적으로 기여했다, 재단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발전에 힘쓴 고인의 공로를 빛내기 위해 이번 어워드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23회 화성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14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선수 및 학부형,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그간에 훈련한 기량을 발휘해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특히 참다운 무도인으로서 서로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 막을 연 개회식에는 권영호 화성시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한태우호문화축제(TKFF, Thailand Korea Friendship Festival 2015)가 지난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광장에서 개최됐다.주 태국 대한민국대사관과 태국 문화부가 공동주최하고 한태교류센터 KTCC가 주관하는 올해 TKFF는 한국의 메르스, 태국의 폭탄폭발 이후 양국 방문과 문화교류를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Visit & Taste'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양국 인기스타들의 공연과 참여행사 등으로 한국과 태국 양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엿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 김성태 이사장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제체육과 송윤석 과장이 태권도 및 태권도원 홍보를 위해 한태우호문화축제(TKFF, Thailand Korea Friendship Festival 2015)에 참석했다.12일부터 14일까지의 일정으로 재단 이사장, 김창호 사업본부장 등 재단 측 관계자와 문체부 국제체육과장 및 강은아 주 태국 한국문화원장은 13일 오전 10시 노광일 주 태국대사를 방문해 태국에서 태권도를 통한 한류문화융성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오후 5시에는 한태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