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태권도 승단심사 정책에 대한 독일 주재 한인 사범 회의가 지난 9월12일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보트롭 시 라인바덴길 81,라인바덴 청소년회관(Rheibadenstrasse 81, 46240 Bottrop, GermanySportjugendheim Rheinbaden)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고 이종우 · 노병직 원로 관장들의 서거에 대한 묵념을 고의민 사범의 제의로 실시한 후 회의가 시작됐다.회의 결과는 국기원 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1, 현재 실행하려는 정책은 기존에 있던 정책이었으나
지난 23일 입국해 수련활동을 하던 수단공화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어제(10일) 고향으로 돌아갔다.그들은 한국을 떠나기 전, 숙식부터 문화 체험 및 수련활동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과 우리나라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뜻 깊은 선물을 안겼다. 수단 대표팀이 남기고 간 선물은 무주 지역 내 태권도 꿈나무들과 함께 한 태권도 수련.낯선 이방인으로 느껴질 법한 수단 대표팀이었지만 태권도 꿈나무 아이들은 금세 그들과 하나 되어 태권도를 수련했다.‘태권도’ 하나로 국가·인종·문화의 장벽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태권도원 愛 가족 캠프’를 10월 3일과 4일(1차) 1박 2일간 개최한다. 재단은 캠프 개최에 앞서 9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태권도원 홈페이지(www.tkdwon.kr)에서 참가 접수를 진행 중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태권도원 愛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태권도 수련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캠프 참여 가족들은 가을이 성큼 다가온 백운산 자락의 태
지난달 23일, 아프리카 수단공화국 태권도 국가대표팀(감독 Kamal Omer Babiker, 이하 수단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태권도원을 방문했다.이번 수단 대표팀의 방문은 압둘하미드 이브라힘 지브릴(Abdelhamid Ibrahim Gibreel, 전 주한수단대사) 수단 태권도협회 회장의 요청으로 계획됐으며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에서는 이 요청을 수락했고, 수단 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위해 다양한 협조를 제공하기로 했다. 재단 측에서는 수단 대표팀의 원활한 전지훈련을 위해 공항에서부
지난4일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종호)에서 ‘제60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이 개최됐다.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 창작 활동으로 대한민국 예술진흥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5천만 원)으로서 올해까지 총20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60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에 황금찬(黃錦燦)원로시인,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극작가 김의경(金義卿)씨를 선정했다. 또한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무주반딧불축제 첫날인 29일, 13개국 주한대사가 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했다.코트디부아르, 라오스 등 총 13개국으로 구성된 이번 주한대사 방문은 무주군 대외위상 강화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대외 홍보를 위해 무주군청이 행사를 계획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한대사 등 관계자 45명은 태권도원에서 세계유일의 국립태권도박물관과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단 공연, 전망대 투어 등을 통해 막강한 한류 콘텐츠인 태권도를 온몸으로 느꼈다.방문단 대표인 실베스트레 구와시 빌레 코트디부아르 주한대사(주한대사친선협회 대표)는 “태권도원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23일을 시작으로 무주태권도원 TI경기장에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생동하는 태권도, 꿈나무 태권도’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했으며 대회조직위(조직위원장 송하진, 집행위원장 유형환)가 주관을 맡았다. 특히 세계 각국의 12세 이상 14세 이하의 유소년대회이지만 전략적으로 볼 때 차기 올림픽을 위한 꿈나무를 육성하자는 각국의 전략이 숨어 있는 중요한 대회라는 점에 관심이 집중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세태연)은 2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세태연 주최 교육⋅연수 및 기타 행사 장소로 태권도원 이용, 세태연 시범단 공연 및 교류 지원, 양 기관의 네트워크 및 홍보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 등으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에 앞서 조정원 총재는 재단 임직원 및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조
제2회 WTF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23일(일)부터 8월 26일(수)까지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생동하는 태권도, 꿈나무 태권도’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며 대회 조직위(조직위원장 송하진, 집행위원장 유형환)가 주관을 맡았다.이번 대회에서는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각국의 태권도 꿈나무(12세~14세)들이 태권도원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태권도원은 지난 7월 10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와 8월 7일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 등을 치르며 세
지난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 빌딩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전략 포럼이 개최됐다.이날 포럼에서는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졌다. 2부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교육자들의 역할(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한국어 국외보급 모듈화전략(박춘태 중국 저장성 웨슈외국어대 교수), 단소불기운동 세계화 전략(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노영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등이 주제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하진, 집행위원장:유형환)는 8월23일부터 26일(4일간)까지 무주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58개국 709명)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본행사장과 주변 시설점검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제2회 WTF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 2015는“생동하는 태권도, 꿈나무 태권도”슬로건으로 만12세~14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남녀 각 10체급 경기와 문화 체험 및 탐방을 준비하고 있다.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국가 태권도협회의
‘2015 화성세계다문화 태권도한마당’이 끝나는 지난 3일, 스페인의 박현서 사범이 자신의 제자들을 이끌고 경기도 향남에 위치한 도이태권도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스페인의 태권도와 한국의 태권도를 서로 발표형식으로 보여주자는데 의미를 두었다.특히 이들 선수단을 이끌고 고국을 밟은 박현서 사범은 전 스페인 한인총연합회 사무총장을 맡았으며 인천체대출신으로 80년대 현대자동차 태권도 팀 선수로도 한때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6년도 4월에는 순천팔마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스페인국가대표 남자감독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과 사단법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 이하 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5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가 오는 8월7일(금)부터 11일(화)까지 5일간 ‘태권도의 성지’ 국립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축제’, ‘인성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어린이 태권도’를 목표로 독일,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30여 개국 800여 명의 만 13세 이하 외국 어린이 선수 및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화성세계다문화 태권도한마당’에서는 경기운영은 물론 대회전반에 걸쳐 알뜰하고 의미 있는 경기를 치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태권도원에서 ‘웨스트포인트(미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와 함께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 캠프의 주인공은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의 사관생도들로, 우리나라의 육군사관학교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명문 사관학교다.태권도원을 찾은 웨스트포인트 사관생도는 20명으로 이들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태권도 팀’의 일원이다.이들은 최지호 팬암태권도연맹 회장의 인솔 하에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원을 방문하여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수련을 할 목적으로 방문을 계획했다. 사실 생도들은 일반 대학생들과 다르게 매우 엄격한 규율 속에
‘2015 화성세계다문화 태권도한마당’이 1일부터 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함께해요 잼버리, 원더풀 화성!” 기치를 내걸고 사흘간의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30개국의 출전선수 및 지도자들과 다문화 가정들이 한데 어우러져 태권도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뤄가며 태권도문화축제를 지향하자는데 목적을 두었다. 박윤국 2015 화성세계다문화 태권도한마당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태권도가 지니고 있는 평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각국 간의 인종, 국가, 지역, 이념의 벽을 허물어 주는데
‘제2회 무림피아’가 지난 7월23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세계 60개국에서 해동검도, 태권도, 당수도, 우슈, 가라테 등 5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진 등이 출전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자신들의 독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았다.
‘제2회 무림피아’가 지난 7월23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세계 60개국에서 해동검도, 태권도, 당수도, 우슈, 가라테 등 5개 종목의 출전선수와 임원진 등 많은 인원이 출전했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몫을 톡톡히 해내, 대한민국의 효자종목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주위로부터 받았다. 25일 오후에 개최된 개막식에서 김정호 국제무림피아위원회 위원장은 “태권도, 가라테, 쿵푸, 우슈, 해동검도는 경쟁상대가 아닌 동반자로서 무예
태권도라는 외길인생을 근60여 년 동안 걸어온 태권도계 원로!, 독일의 고의민 사범. 그가 말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냈다는 세계태권도지도자들의 호소문은 무엇인가? 그 내용을 알아본다. 고의민 사범은 2015년 5월16일 밤, 소련 세계대회 당시, 국기원의 오 부원장과의 대화에서 “박수남 회장과의 MOU체결은 2015년 12월까지 가계약이라 말했으며 이에 대한 확실한 사실여부를 검토 후 통보해 준다고 한 후 아직도 답변이 없다. 이렇듯 모든 것이 비밀리에 조직된 국기원의 심사정
‘제24회 화성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6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공방을 펼쳤다. 특히 대회를 통해 그간에 연마한 기량을 발휘해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참다운 무도인으로서 서로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화성시체육회 조영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막을 연 개회식에는 권영호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