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7일 문체부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25년에서 50년까지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11개국 15명의 태권도 지도자 문대원 사범(멕시코에서 47년차 사범 역임) 고의민 사범(독일에서 38년차 사범 역임) 박영길 사범(이탈리아에서 50년차 사범 역임) 이현곤 사범(미국에서 40년차 사범 역임) 정기영 사범(이집트에서 32년차 사범 역임) 조운섭 사범(노르웨이에서 40년차 사범 역임) 이선재 사범(스페인에서 42년차 사범 역임) 유인철 사범(호주에서 30년차 사범 역임) 김태경 사범(뉴질랜드에서 25년차 사범 역임) 안현기 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7일, 해군사관학교(학교장 김판규 중장, 이하 해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태권도를 통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강인한 정신력, 체력 증진을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주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김성태 재단 이사장과 김판규 중장(해사 학교장)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해사생도 태권도 교육 및 수련 등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하기로 협력하기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난 4월 5일, 초기 태권도 보급·발전과 세계화에 훌륭한 공적을 남긴 인사 2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4년부터 전 세계 태권도 단체, 체육·외교 관련 공공기관, 재외공관, 언론기관 등을 통해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향후 태권도원의 ‘헌액 공간’에 이들을 영원토록 기릴 예정이다.영광스러운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최초 헌액자로는 교육 및 지도자 부문(가나다 순)에
2017년 6.22~6.30(9일간) 전라북도 무주(국립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22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 이 날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 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연택 2017대회유치위원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총재,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황정수 무주군수, 김영배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 이남호 전북대학교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원(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성태)의 국립 태권도박물관에서 이달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비발디 사계 선율과 함께하는 무주 사계 사진전’(주최: 무주사진작가협회,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박물관 1층 미술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무주 사계 사진전은 태권도원의 풍경을 비롯해 덕유산의 사계, 적상산 단풍길, 구천동 계곡 등 무주군의 아름다운 절경을 계절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장 내에는 멋스런 사진들과 함께 유명 클래식 비발디 사계를 배경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어 공감각적
배구 명문학교인 인천 주안초교(교장 우원한) 남자팀과 경기 안산서초교(교장 문영희) 여자팀이 지난 15일 충북 단양에서 끝난 제21회 재능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주최 한국초등배구연맹⋅재능교육, 주관 충북 단양군⋅단양군배구협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주안초교팀은 서울 수유초교팀과의 남자부 결승전에서 세트 점수 2대0(25-14, 25-17)으로 승리, 이 대회에서 첫 우승하는 감격을 맛보았다.주안초교팀은 6학년 김준섭(주 공격수), 연강현(주 공격수), 강승일(145cm, 세터상),
“야호!, 너는 학교에서 공부만 하니?, 우린 힐링타임이야!”“우린 중간 놀이 시간에 무료로 태권도랑 통기타를 배워” 지난 11일 화성시태권도협회(회장 권영호)는 태권도 저변확대에 기여한 갈천초등학교 전정선 교장 선생님과 이곳 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다 지금은 서신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한상술 교장 선생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호 교감선생님을 비롯해 교직원과 전교생 54명이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전교생이 태권도를 수련하는 독특한
㈔한국무예진흥원은 지난12일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2016 정기총회와 비전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 중앙회 임원 및 전국에서 올라온 각 시도대표 관장 등 36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사무총장 임명안도 발의돼 이정일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체육학과 교수가 사무총장직을 만장일치로 임명받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한국무예진흥원측은 오는 8월초 ‘제11회 국제무술대
이승완(77)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 겸 전 국기원장이 대한태권도협회(KTA) 스물일곱 번째 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승완 상임고문은 2월 29일(월) 오전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 홀에서 개최된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 회장선거에서 재적 22명 중 21명(경남협회 관리위원회 제외)의 대의원 및 대리인이 참석한 이날 총 21표 중 8표를 획득, 7표 조영기(79) 체육인(영광태권도장 관장), 이현부(63) 한국초등학교연맹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이승완 상임고문은 1차 투표에서 7표를 얻었다.
‘2016 경기도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9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학부형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16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을 향한 전초전이면서 꿈나무들의 등용문이라는 의미 깊은 대회였다는 평을 참가들로부터 들었다. 3일 오전, 막을 연 개회식에는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해 공재광 평택시장, 정상균 평택시부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의장, 김영국 평택시태권도협
충남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2월27일에서 28일까지 이틀간 ‘2016년도 충남태권도협회 경기규칙강습회(겨루기·품새)및 심사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7일. 겨루기경기규칙강습회 및 심사직무교육은 충남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으며 27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28일, 품새경기규칙강습회 및 심사직무교육은 충남 논산시 논산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으며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총670여명의 태권도지도자가 참가했다.겨루기경기규칙강습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경기규칙 경기규정과 심판규정 교육을
사외이사들 또 불법이사회로 대표 고상인 선임, 법원판결 정면 위반 현대페인트(주) 노조와 비상대책위원회(가칭)가 2016년 들어 투자유치에 따른 회사 정상화와 상장회사로서의 가치보전, 200여명의 종업원과 수많은 주주들의 미래는 아랑곳 않고 오로지 불법만 일삼으며 기사회생하던 회사를 다시 나락으로 몰아가고 있어 우려와 원성의 여론이 높다.이재학, 이선욱 등 사외이사는 지난 24일 또다시 기습적인 불법 이사회를 소집, 개최하여 최윤석 대표집행임원을 해임하고, 고상인 현대페인트 영업본부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난해 10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대한민국 해군 최영함’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태권도를 통한 한류문화 전파와 국가위상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 최영함은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청해부대 20진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며 정비를 위해 잠시 정박하는 휴식기간을 활용해 아덴만과 홍해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지부티’라는 국가에 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도복을 선물하고 지부티의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처럼 최
인천지방법원의 전 대표집행임원에 대한 지위보전가처분 및 현 경영진의 직무정지가처분과 출국금지 조치가 잇따라 결정되면서 새로이 경영권을 회복한 김준남·김동하 대표집행임원과 백보흠 집행임원, 그리고 이사회 의장으로 복권된 이태일 부사장이 현대페인트 경영정상화 행보가 빨라졌다. 새 경영진은 최경호 총괄사장과 최윤석 대표에 대해 배임 및 업무방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를 내용으로 하는 고소장을 관할 경찰서에 접수키로 하고, 별도로 전 대표 및 임직원들에 대한 임금 체불을 물어 노동부에 고발 조치키로 했다고 16일
불법행위 고소(진정)도 해당 임원 ‘출국금지’ 조치 확실시현대페인트(주)의 첨예한 경영권 다툼에서 전 집행임원의 현 경영진에 대한 잇단 법적조치가 모두 승소하면서 경영권 판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현대페인트 전 집행임원 측 법정대리인이 최근 인천지검 및 지법에 낸 ‘불법 이사진 처벌 요구 고소(진정)’와 ‘직무정지가처분신청’ 등이 받아들여져 이들 현 경영진들에 대해 직무정지가처분 결정 및 출국금지 조치가 각각 내려졌다.현대페인트의 전 경영진이던 김준남 · 김동하 · 백보흠 등은 지난 1월말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일이 확정됐다.전라북도는 작년 5월 유치한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일정을 WTF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으로부터 6.22~6.30(9일간)으로 최종 확정․통보받았다. 이에 따른 세부실행계획수립 및 관련기관 협의, 조직위출범, 대회분위기 확산,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 등 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대회조직위원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은 오는 3월22일(화) 호텔르윈에서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최고 권위 있는 대회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지난 29일, 상암동 DMC KBS미디어센터에서 KBS미디어(대표이사 이선재), 형설EMJ(대표이사 장진혁)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KBS미디어와 형설EMJ, 그리고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통해 각 기관 사업 활성화, 태권도(원)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계기 마련에 주요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협약식에는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과 박태호 KBS미디어 본부장, 장진혁 형설EMJ 대표이사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업
□ 한-아세안 청소년들의 태권도를 통한 문화교류의 장, 제2회 한-ASEAN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지난 25일 ‘제2회 한-ASEAN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주최/주관: 태권도진흥재단, 후원: 한아세안협력기금, 협력: 한-아세안센터, 이하 ‘한-아세안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2회째를 맞는 한-아세안 캠프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총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태권도원 및 전북 일원, 서울 등에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태권도를 통한 한-아세안 청소년들의 우정 함양과 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기업회의 유니크베뉴 선정사업(주최:문화체육관광부, 주관:(사)한국MICE협회)에 선정되었음을 25일 밝혔다.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 본 사업은 기업회의가 MICE산업 가운데 민간주도의 산업성장이 가능한 영역으로 이를 통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내수 진작을 통한 일자리 창출, MICE업계의 사업영역 확장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로 지역별로 특화되고 고유한 스토리를 갖춘 기업회의 명소(Unique Vanue)를 선정·육성하기 위함이다.재단은 태권도원의 강점으로
태권도 무덕관 경기도 동문회(회장 남목현)가 지난23일 군포시에 위치한 대성오리군포금정점에서 3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신년회 겸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남목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무덕관 동문회에 보다 많은 무덕관 식구들이 모여 활성화가 되길 기원하며 특히 젊은 회원들이 많이 모여 선후배간의 유대강화를 두텁게 하길 바란다.”면서 동문회 모임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모임은 공교롭게도 무덕관 행사가 다른 곳에서도 열려 60여명의 회원이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