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노웅래의원)는 25일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정부 제출)과 「정보보호 교육 진흥 및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법률안」(김도읍의원 발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 공청회에는 김형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 박진국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 박진호 한국IT융합연구원장, 조영훈 한국SW산업협회 실장이 진술인으로 참석하였고, SW 전반의 혁신 촉진 및 건전한 SW산업 생태계 구축 등의 측면에서 전부개정의 필요성은 공감하였으나,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지구에서 본 우주’ 천체사진전이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시회를 주최한 신용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해와 달과 별은 우리의 희망을 상징하는 동시에 미지의 세계로서 이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 계속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용현 의원은 “천문학은 첨단과학이 집대성된 분야이며, 기초과학의 대표적인 분야”라며 “우리나라 천문학은 이미 세계적 수준으로서, 한국천문연구원은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기관”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용현 의원은 “이
전남 영광의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에서 157cm 깊이의 초대형 공극이 발견된 가운데 이미 한빛 4호기에서만 97개가 발생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국내 원전의 발견 공극 수는 233개에 달하며, 이 중 이번에 문제가 된 한빛 4호기가 97개로 가장 많은 공극이 발견되었으며, 같은 시기, 같은 기술로 건설 된 한빛 3호기에서 94개의 공극이 발견되어, 두 원전 호기에 공극 발생이 집중되고 있다”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을)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장에서 「전문연구요원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6년 전문연구요원 정원감축 이후 제도 유지 여부에 대해 지지부진한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이공계 전문연구요원 정원 감축을 발표해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반대 의견을 밝히고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전국자연과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한국공법학회(회장 김대환)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헌법적 의미와 대한민국에 남긴 유산」을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 제헌절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임시의정원 100주년의 헌정사적 의미와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국가적 계속성의 관점에서 임시의정원이 갖는 역사적 함의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국회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나가야 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11일 오전 10시 남원 노인회 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교통안전공단 주최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보행용 야광지팡이 지원행사’에 참석해 “최근 전북도 교통사고 통계에서 노인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 중 약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르신 교통안전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 지원이 이뤄져 기쁘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용호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약자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수 의원, 노웅래 위원장, 교육위원회 조승래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대학원생 연구환경 처우개선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가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R&D 예산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원생은 학생·연구원 두 가지 신분으로 안전한 연구 환경과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성수 의원은 "늘어난 R&D 규모만큼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R&D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자, ‘사람’"라며 "오늘의 자
국회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대표의원 노웅래·홍문표)와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이 공동주체로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ICT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성수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간사 신용현 국회의원이 후원에 나섰습니다. 업계와 학계, 정부와 국회 모두가 지혜를 모으는 오늘 정책세미나에서는 남북 ICT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을 맡아 남북 ICT 교류협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9일 오전 11시부터 일신여자고등학교(이하 일신여고) 대강당에서 “고끼오(고등학생의 끼를 펼치게 하는 5가지 노하우)”라는 주제로 1,2학년 학생들(6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했습니다. 일신여고(교장 김종서)는 1968년에 개교, 충북지역 52개 일반고 가운데 2019년도 졸업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90.05%로 도내 1위를 차지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주를 대표하는 학교입니다. 또한 전통의 일신여고 핸드볼팀은 올해 개최된 ‘2019 협회장배 전국 중․고핸드볼 선수권대회(
▣ 이사관▶이사관 전보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원모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신종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태형(2019. 7. 8.)
국회의원연구단체인 ‘언론공정성실현모임(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의원, 책임:정의당 추혜선의원)이 주최하고, 공공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는 ‘바람직한 유료방송 생태계 조성방향: 시장재편 상황을 중심으로’ 정책세미나는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SK텔레콤과 CJ헬로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후 3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관할권 중복, 지역성·다양성 등 공적 보호가치 훼손에 대한 정부의 관련정책과 법·제도의 준비는 부재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수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 4일 당 원내정책회의에서 ‘허위조작정보 자율규제 협의체’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위원 선발에 있어 기준이나 요건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다”면서 “정부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위원 선발은 방통위가 했고, 나라예산이 지출되는 만큼 ‘자율규제’라는 명칭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허위조작정보 자율규제 협의체’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지난 6월 11일, 온라인에서 확산되는 허위조작정보로 인한 가짜뉴스에 대한 대책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종훈(민중당.울산 동구) 의원실이 한국은행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대일 경상수지 누적 적자 합계는 4,13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같은 기간에 우리나라는 중동지역에 대해 8,495억 달러의 경상수지 적자를 냈는데, 이는 대부분 원유수입에 따른 것입니다. 대일 경상수지 적자가 대중동 경상수지 적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대일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얼마나 큰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일 경상수지 적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 의원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백두산 화산연구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상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외교클럽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합니다.
장애학생의 완전한 교육 참여와 비장애학생과의 실질적인 평등교육 구현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게 하고, 장애 여부로 인한 차별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전북 전주시 갑)은 24일 장애학생의 완전한 교육 참여와 실질적 평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도록 하고, 합리적인 이유 없이 장애 여부에 따라 참여나 혜택을 제한하는 등의 차별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일명 ‘장애학생 평등 교육권 보장법’(교육기본법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갑)은 지난 20일 남북한 간의 교통기술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적으로 마련하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 대표입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되며 경제협력 등 상호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과 자유한국당 안전안심365특별위원회 김영우(경기 포천시가평군) 위원장은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이버안보 365』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사이버 안보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토론회는 김흥광 (사)NK지식인 연대 대표(前 북한공산대학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이사,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기태현 블록체인시큐리티 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조응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이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학교도서관진흥법 개정 이후, 전문 인력의 위상정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이 개정(’18.8.)되면서 모든 학교는 학교도서관에 전문 인력(사서교사·실기교사·사서)을 1명 이상 배치하도록 규정하였고, 이에 교육부는 현재 약 8% 수준인 학교도서관 수 대비 사서교사의 비율을 2030년까지 약 50%로 늘리는 ‘사서교사 충원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정원 제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