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전문 채널인 국회방송이 새해부터 의정종합뉴스 ‘뉴스N’을 신설해 매일 1시간씩 방송합니다. 새해 1월 2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뉴스N’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0분으로 편성될 계획입니다. ‘뉴스N’은 의정 현장 리포트와 이슈분석, 기획취재 코너를 통한 기자들의 출연 대담, 국회의원 인터뷰, 원로 정치인과의 대담, 전직 의원들의 찬반 토론 등으로 구성됩니다. ‘뉴스N’의 앵커는 김만흠 시사평론가와 강아랑 방송인이 맡을 예정입니다. ‘뉴스N’은 국회의원과 여러 정당들의 치열한 격돌과 협상이 이뤄지는 국회의 생생한 현장과 정
자유한국당 경기도 포천.가평 국회의원 김영우 의원은 4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영우 의원은 제목의 성명에서 "제가 몸담았던 정당의 대통령 두 분이 모두 법정에 섰다"면서 "저도 정치적.역사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제라도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우 의원은 "당 대표는 추운겨울에 노천에서 몸을 던져 단식까지 하고 원내에서는 패스트트랙에 태워진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막기 위해서 필리버스터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지만 모두가 공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15만 여명으로 추산되는 순국선열들의 대부분이 이름을 알 수 없거나, 후손이 없는 무명(無名), 무후(無後)인 상황이다. 비장하고 처절했을 헌신과 희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산화해간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 국민과 민족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열린 ‘제80회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 추모제’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오늘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독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순국선열들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을)은 지난달 31일 전통주 진흥을 위해 전통주진흥교부세를 신설하여 현재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편입되고 있는 전통주 주세를 따로 지역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법’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전통주의 경우 생산지역 고유의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서 해당 사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주의 생산지인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전통주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의 여건 상 전통주의 품질 향상 및 산업진흥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쉽지 않은 실정입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정의당) 의원과 김승희(자유한국당)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종민협), 전국노숙인시설협회,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9 노숙인 복지 정책 세미나 – 커뮤니티케어 추진에 따른 노숙인 분야 변화와 발전방안 모색」공개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중 노숙인 분야만 지자체 선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토론회에서 종민협과 노숙인복지실천협회, 전국노숙인
국회 산자중기위(위원장 이종구)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특허청 소관 「2020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및 무역보험계약체결한도에 대한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서는 총 5,924억 6,500만원이 증액되었고, 204억 3,7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한국산업기술대 운영지원’사업에 70억원을 증액하였고,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섬유소재 국산화 등을 위한‘탄소산업기반조성’사업에 68억원을 증액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포항남·울릉)은 해외의 소재·부품·장비기업과 인수합병시 법인세를 세액공제 해 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대표발의 했습니다. 국내에서 기술확보가 어려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기업과 국제적 기술경쟁력을 갖춘 해외기업의 인수합병 촉진을 통해 산업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입니다. 개정안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내국법인이 소재·부품·장비 관련 전문 외국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하는 경우 법인세를 일정 부분 공제하도록 했습니다. 주식을
국회예산정책처(처장이종후)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28일(월) 오후 3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0년도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의 주요 원칙과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이종후 예산정책처장은 "토론회를 통해 내년도 나라살림 방향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논의함으로써,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이 보다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토론회를 계기로 예산안 심사가 한층 생산적이고 성숙한 모습으로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400년의 교류 역사를 지닌 오랜 친구이며,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 지역내 우리의 전통적인 우방국이다”며 “문재인 정부는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신북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중앙아시아 지역이 주요 국가로 부상할 것이며, 양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아지즈 압두하키모프(Aziz Abdukhakimov) 우주베키스탄 부총리와 만나 “상대 문화에 대한 호감은 국가 간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하고 상호 이해를
인건비를 유용하거나 연구비 무단인출 등 연구개발비(R&D)를 부정하게 사용한 업체들이 정부 정책자금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우택(자유한국당.청주시 상당구) 의원은 8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개 연구개발비 지원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R&D 부정사용으로 적발된 경우는 총 411건, 금액은 412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가운데 58건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총181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한 업체는 2015년 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2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헤민 하우라미(Hemin Hawrami) 이라크 쿠르드 지방의회 부의장을 만났습니다. 문희상 의장과 하우라미 부의장은 한국 기업들의 쿠르드 지방 진출 확대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하우라미 부의장은 한국의 선진적인 국회 운영 시스템 구축 운용 경험과 의회외교 경험 등을 공유받길 희망했습니다. 이번 예방은 한-이라크 수교 30주년 및 자이툰 부대 파병 15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습니다. 예방에는 홍영표 의원, 김관영 의원, 최광필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국회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가 열린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이 대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다. 시상 대상은 ▶주민생활 편의 증진 ▶행정혁신 ▶자치분권 혁신 ▶미래개척 ▶정치문화 혁신 등 5개 분야다. 대상자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다. 후보는 스스로 응모하거나 일반 시민이 추천할 수도 있다. 대상자는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구분해 대상 1명, 주제 분야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한다. 심사 기간은 9월 11일부터 30일까지다. 시상식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언주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반민주적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 바라만 볼 것인가’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의원 이언주과 주관했고, ‘자유민주포럼’, ‘시장경제살리기연대’, ‘행동하는자유시민’이 공동으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및 법적, 절차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수많은 부작용과 국민의 에너지기본권 훼손을 바로잡기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했습니다. 정범진 교수(“탈원전 정책의 경과 그리고 문제”), 강창호 법리분과위원장(“반민주적 탈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의장집무실에서 단테 모씨(Dante Mossi) 중미경제통합은행 총재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 자리에서 “8월 국회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에 대한 가입의정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되었다. 국회 비준은 완료되었지만 가입 완료를 위해 아직 국내법 개정 등 절차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회에서 도울 것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모씨 총재는 “이번에 한국 국회에서 CABEI 가입과 함께 한-중미 5개국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통과되었다. 이 두 건에 대한 국
최근 대안정치연대 출범에 즈음하여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4층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유성엽(전북 정읍시고창군) 대안정치연대 대표 주관, 국평포럼 주최로“왜? 정치세력 교체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립니다. 유성엽 의원은 "국민의 눈길이 싸늘할 때마다 정치권의 세대교체론이 대두했고, 국회의원들의 세대교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통해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퇴행적 정치만이 남았다"면서 "문제는 세대교체가 아니었다. 정치세력 교체가 정답이다. 국민의 삶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오전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예방을 받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으로 공정한 수사에 임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검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윤석열 총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의지를 높이 평가하면서 “‘헌법과 국민’이라는 명확한 기준으로 업무에 임하면 절대 실수가 없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기댈 수 있고 신뢰 할 수 있는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적폐수사는 전광석화, 쾌도난마처럼 처리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지루해하고 잘못하면 ‘보복프레임’에 걸릴 수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을)은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강상중 도쿄대학교 명예 교수를 초청해 「한일 대립을 넘어서 - 한일관계, 진단과 해법」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강창일·김한정·오영훈 국회의원이 공동개최하고 한일의원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는 갈수록 악화되는 한일관계와 관련하여 상황 진단과 대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연자인 강상중 도쿄대 명예 교수는 한국국적을 갖고 최초로 도쿄대 교수가 된 정치학자로서, 한일관계와 한반도 평화문제에 있
한나라당 태안군수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사 시스템 오작동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도돼 이를 바로 잡습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승강기대학이 내달 2일 오픈, 승강기산업 발전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본격 닻을 올린다. 한국승강기대학(총장 이성일)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 대학강당에서 승강기산업발전을 선도할 국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국승강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