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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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하수민 기자]  올 들어 세계 10대 부자의 순위에는 어떤 변동이 있을까. 역시 일론 머스크는 최근 테슬라의 주가 폭락에 불구하고 '세계 부자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발표한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1990억달러(약 264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세계 부호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로 그의 자산은 1840억달러(245조원)로, 2022년 대비 40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이어 ▲3위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1830억달러) ▲4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1440억달러) ▲5위 마크 저커버그 메타 회장(1420억달러) 순이다.

이외에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1400억달러),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1370억달러)와 세르게이 브린(1290억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1280억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CTO(1280억달러)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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