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프랑스의 사진작가 ‘마리-엘렌 르 니’의 작품 등 프랑스와 한국 양국의 여성과학자들의 인물사진을 소개하는 사진전이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3층 제3로비에서 열립니다.이번 전시회는 한불의원친선협회 정세균 회장과 성일종 부회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혜숙 위원장,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됩니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두 과학과 연구 분야에 관심과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여성들이 과학계에 진출하고 있으나 국제적으로 여성이 연구자가 될 확률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5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 문화복지센터에서 금태섭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갑)과 공동으로 ‘화곡동 항공기 소음영향 분석과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이번 토론회는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대학교 등 지역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항 주변지역 주민들이 겪는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한 입법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금태섭 의원은 “공항소음에 대한 소음대책지역 및 소음대책 인근지역의 지정 기준이 되는 소음영향도 조사과정에서 공항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당정협의를 갖고 현행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사.공유지 전체 5,458만㎡ (1,650만평) 가운데 여의도 면적 7.4배에 달하는 무단 점유지 2,155만㎡(약 651만평) 필지에 대해 올해부터 629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19개 지역에서 배상 신청 및 심의ㆍ지급 업무를 지원하는‘군 지구배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국민적 불편 해소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국방부는 최근 군 무단점유지에 대한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국방부 창설 이래 최초로 군 무단점유지 정상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국방부
그린피스는 지난 12일 폐기물 처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공 관리 강화와 일회용품 규제 방안을 담은 환경부의 '2019년도 자연환경정책실 세부 업무계획'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린피스는 "한국발 불법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로 불거진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와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폐기물 관리·감독 규제 강화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퇴출로 세계의 탈플라스틱 물결에 동참하려는 환경부의 의지를 환영한다."면서도 "기업 소비량 규제 부재에는 실망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환경부의 이번 발표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은 8일, 교육부가 자율학교 현황 보고서를 작성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토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현행법상 교육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교원의 자격, 학년도 및 학년제, 교과용도서 사용 등을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아니하는 ‘자율학교’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작년 7월, 서울의 한 자율학교가 지나치게 높은 수업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재지정이 취소되는 등 자율학교가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가 일각에서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7일 지난 2011년부터 지방자치단체별 의무 실시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는 예산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에 대한 주민 통제를 통해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현행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이하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
전북 새만금이 정부의 탈원전 계획의 희생양이 아닌 낙후된 전북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가능성 및 문제점,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열립니다.국회 농해수위 박주현(민주평화당)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환황해 경제의 시작인가 폐기인?뭉遮?주제로 전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이날 토론회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의 플랜과 비전 설정, 전북 경제 발전을 위한 새만금 종합 플랜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서
아라드네트웍스(대표이사 정창영)는 지난 4일 국내 영상보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한화테크윈(대표이사 김연철)과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한화테크윈의 네트워크 카메라에 아라드네트웍스의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을 탑재하여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개발 ▲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상품 마케팅 등의 홍보 활동 ▲ 표준화 및 인증 개발 협력 ▲ 국내외 전시회/행사 공동참가 등 영상보안플랫폼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아라드네트웍스
국내외 최초로 아트 크리에이터(파인아트, 팝아트, 사진작가, 그래피티, 한국화, 조소, 피규어, 웹툰, 미디어아트, 가상현실 등)를 매니지먼트하는 ㈜POPNPOP아트컴퍼니(대표 김형석)는 지난 22일 ‘2019나눔천사캠페인’(뉴스씨에스브이:대표 이건우) 참여 등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팝앤팝아트컴퍼니(김형석 대표)는 2017~18년 실적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소속 작가 권익보호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지원」을 위한 활동으로 ▲저작권‧상표권 등록 및 관리지원 ▲법률‧세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민주평화당.비례대표)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유니버설디자인환경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 국내외 유니버설디자인 도입 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유니버설 디자인(Universial Design, 이하 ‘UD’)’이란 성별·연령·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최근 주택 설계, 대중교통 및 공공기관 등 공간 디자인을 비롯해 양손 모두 사용 가능한 가위, 악력이 약한 어린이·노인 등을 위한 병따개 등 일반 공산
만화 식객의 모티브로 유명한 한식 식재료의 대가 김진영이 tvN '어쩌다 어른‘에서 가수 알리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했습니다.지난 19일 김진영은 가수 알리가 패널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유 콘서트를 가기로 했던 딸과의 약속까지 취소하면서 일부러 왔다고 깜작 고백,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딸에게 매일 밥을 해 준다”고 할 만큼 ‘딸 바보’를 자임하는 김진영이 딸이 좋아한다는 ‘아이유 콘서트’ 관람 데이트라는 빅 이벤트를 포기하고 대신 알리를 선택한 것이어서 알리 사랑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 주었다는 평입니다.
KBS한국방송이 주최하고 (사)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8 KBS김장나눔대축제’가 오는 11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여의도 KBS홀 광장에서 열립니다.‘KBS김장나눔대축제’는 KBS 임직원들이 지난 해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을 (사)나눔국민운동본부에 지정 기탁해 진행하는 행사로서, KBS 인기프로그램의 출연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치를 추운 겨울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나눔의 사회공헌 행사입니다. ‘KBS김장나눔대축제’는 KBS와 KBS계열사, 우정사업본부 등 참여기관의 임직원 및 KBS 탤런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9일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 의원은 특위 차원에서 내년에 방탄소년단(BTS)의 평양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세계적 한류스타마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려는 민주당 의원의 시대착오적 인식에 탄식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한 젊은이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소비해서는 안된다."면서 "BTS측과 협의도 되지 않은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집권여당 국회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림녹화 UNESCO 세계기록유산등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산림청은 1960년대 황폐화되었던 국토를 단기간에 녹화 성공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이 산림녹화 사업은 정부와 국민이 하나되어 이룩한 결과로,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어려운 성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산림녹화 사업 기록물의 UNESCO 등재를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등 민간부문까지 폭넓게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참혹한 쌀 수매가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6일 성명서를 내고 "우리 자유한국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들은, 18만8천192원 이라는 참혹한 쌀 목표가격에 대해, 현 정권의 책임을 묻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불과 닷새 전 국회에서 대통령이 직접 “쌀 목표가격에 물가상승률이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해 놓고, 고작 192원 증가한 18만8천192원을 쌀 목표가격으로 국회에 제출한 것은, 대통령과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농민을
여수 진성여고 시청각실 신축 사업 시작됩니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비례대표)은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5억9천5백만원이 여수 진성여고 시청각실 신축에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진성여고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여수의 대표적인 고등학교이지만 시청각실없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이번 예산 확보로 해당 시설이 신축된다면 학생들에 대한 교육성과가 극대화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여러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월 31일 오후 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주최로 Press-Fellowship 참가하는 동남아 6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9명의 언론인을 만났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에 오신 걸 환영한다”면서 인사를 건넨 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는 한-아세안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회에서도 신남방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한-아세안 포럼’출범시켰다”고 말했습니다.문 의장은 “아세안 국가들의 면면을 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용기의원(자유한국당.대전 대덕)은 29일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1인 미디어에 대한 구글코리아의 정책전환을 촉구했습니다.이에앞서 정용기 의원은 고성국TV가 구글코리아로부터 갑작스러운 동영상 삭제와 생방송 중단 조치를 당한 사태(16일)와 관련해 고성국TV(고성국), 뉴스타운TV(주성진), 신의한수(신혜식) 등 파워유투버들을 초청해 ‘말도 못하게 하는 세상’ 생방송 간담회(25일)를 가진 바 있습니다.이 자리에서 파워 유투버들은 많은 유투버들이 이유도 모른 체 구글코리아로부터 통상
온누리 상품권을 시장상인회에서도 소속 가맹점이 아닌 비가맹점이나 지인 등에게 상품권을 불법 환전하는등 부정유통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병)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현황’ 자료를 분석, "2015년 이후 적발 건수는 크게 감소했지만 시장상인회가 비가맹점, 지인 등의 요청에 의해 상품권을 환전해 주는 새로운 편법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현재 중기부는 울산의 OOO상인회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국방부에 철도노조 파업 대체인력으로 군 병력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국철도노동조합은 내년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오는 11월 ‘8~12’, ‘20~24’, ‘미정’ 등 3차에 걸쳐 파업 돌입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은 30일 국토교통부 종합감사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국방부에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대체인력 파견을 요청했다”면서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10월 25일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 기관사(전동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