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경기도의원, 미쓰비시 강제징용 과거사 외면 규탄김경희 경기도의원(고양시)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금요행동 500회 기념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집회는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로 알려진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나고야 소송지원회)'이 일본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여는 '금요행동'이 500회를 맞이하는 날이다.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위해 ‘광폭 거버넌스’ 행정 펼쳐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젊은 농촌으로 탈바꿈 시킨 김석환 홍성군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실시된 이후, 지방자치단체 행정의 역할과 주민생활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1952년 첫 걸음마를 시작했던 지방자치는 1961년 군부정권에 의해 폐지되었다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방자치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방자치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현실입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살아가면서 아직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자치경험이 적극 모색되어져야 할 때입니다.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고, 주민참여의 중요성에 비해 실행이 부족
[출처: 중앙일보]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황명선 논산시장 대상…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충남 논산시는 지난해 주민세 5억1000만원 전액을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만드는 데 썼다. 주민세는 주민이 해당 지역의 일원으로 내는 세금으로, 대체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에 포괄적으로 쓰인다. 논산시는 이를 주민자치 역량과 복지 수준을 높이는 마을자치회 설립에 사용했다. 그 결과 올해 8월 리·통 단위의 493개 마을에 모두 마을자치회가 생겼다.우수 지방 정치인 포상·격려지방 자치·분권 이끄는 대회논산시장, 마을자치회 10
주이삭 서울 서대문구의원이 최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상에서 주 의원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과 청소년 정책실현을 위해 입법 및 정책활동에 힘써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경희 경기도의원(남양주)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심석고등학교,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남양주시 자동차관리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2월부터 협의된 심석고 다목적강당 증·개축 공사와 연계한 공영 주차장 조성 예산수립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경희 경기도의원(고양시)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금요행동 500회 기념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집회는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로 알려진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나고야 소송지원회)'이 일본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여는 '금요행동'이 500회를 맞이하는 날이다.
「2019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의원 부문 수상자들의 활동과 정치 철학을 소개하는 단행본 『거버넌스 시대 지방정치 리더들』(가제) 발간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작가와 집필 계약을 하고, 접수된 서면 인터뷰지를 기초로 순차적으로 2차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말 발간을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이니,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진행에 적극 협조 바랍니다. 단행본이 발간되면, 지정대상 취지에 따라 민주주의 진화 모델로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구현하고자 하는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들과 지방정치의 위상을 제고하고, 거버넌스 캠페인
국가거버넌스연구회는“로컬 주요 이슈와 거버넌스” 주제로 5기 로컬거버넌스 스터디를 2019년 10월 19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주제는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주민참여예산”, “주민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 “주민자치회”, “사회적 경제”, “커뮤니티 케어”, “지역혁신교육”, “지방정치”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020년 2월 2일에는 서초동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로컬 주요 이슈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 중인 국가거버넌스연구회 5기 로컬거버넌스 스터디 4차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주민참여예산과 거버
2020년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제2회 한국사회연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세대연찬회는 작년 11월 ‘2019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세대연찬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한국사회연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연찬회에는 노년층 5명(이삼열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이남곡 연찬문화연구소장, 문무홍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전 이사장, 강대인 바람과물연구소 이사장. 임현진 자문위원님은 인사 후 이석), 이형용 이사장님, 이명우 이사님, 박홍순 이사님을 포함한 장년층 8명,
1월 6일(월) 오후 2시부터 7일(화) 오전까지 이틀간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연구 서킷’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서킷은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지방의원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방의원 거버넌스 집중워크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첫날 오후 여는 마당에 이어, “정치 혁신과 거버넌스 주체로서의 지방의원의 사명과 비전”주제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님 특강, “거버넌스 지방의정 활동사례 학습 공유”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이사장님은 특강에서 정치혁신은 좌와 우의 싸움, 기득
센터 부설 도서출판 휴머니즘에서 한국사회연찬 리포트 4권 『자유와 21세기적 문제군』과 5권 『평등과 21세기적 문제군』 을 발간하였습니다. 발간 기념으로 5권 세트 할인 이벤트를 한정 진행할 예정입니다. 즉, 1권 『우파, 한국의 우파』(발제_ 양승대 이대 명예교수), 2권『좌파, 한국의 좌파』(발제_ 서유석 민교협 공동의장), 3권 『좌파 우파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발제_ 이창언 방통대 교수), 4권 『자유와 21세기적 문제군』(발제_ 윤평중 한신대 교수)과 5권 『평등과 21세기적 문제군』(발제_ 홍윤기 동국대 교수)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체계가 연내 3개 지역에서 출범한다. 정부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에 올해 총 108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1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충남도는 1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내포집단에너지시설 상생협력위원회’를 출범하고, 분야별 전문가 등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내포집단에너지시설 관련, 환경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 자료를 수집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자문 및 제언 등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내포신도시의 발전 토대를 구축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월 16일 오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제13기 운영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존 ‘의제21’에서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를 새롭게 채택함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기 위해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에서 명칭을 바꾼 것이다. 이번 13기 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학계, 기업, 기관,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의 임기로 인천의 지속 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해 사업을 수행한다.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중앙행정권한 및 사무 등의 지방 일괄 이양을 위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 46개 법률 일부개정을 위한 법률안」(일명: 지방이양일괄법)이 제37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방이양일괄법」은 국가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겨주기 위해 개정되어야 하는 법률들을 하나의 법률에 모아 동시에 개정하는 법률이다.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16개 부처 소관 46개 법률의 400개 사무가 지방에 이양될 예정이다. 지방이양일괄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는 주요 사무는 다음과 같다. 먼저
❍ 첫째, 공공서비스 영역을 사회적경제 친화적 공급 체계로 형성해야 한다.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사회적경제 연계 방안 모색 국공립어린이집 등을 시민이 소유·경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시민 중심 복지전달체계의 구축 4차 산업혁명과 사회혁신을 연계하는 디지털 사회혁신 정책 모색 * (예시) 베리어프리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이동약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장벽 없는 스마트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 둘째, 민간위탁이나 공공조달 영역(특히, 용역 부문)에서 1년 단위의 계약을 넘어 3〜5년 단위의 장기
1. 자치구역의 근린화 자치의 본질은 주민주권을 통한 공유서비스 공급의 자치관리 폴리스(polis,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주민은 주권자로서 자치관리 폴리스에 참여하여 의사결정하는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통치자로서의 리더십을 길러내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리더들이 양성되고, 이들은 전문성에 입각한 덕성(arete)를 함양하여, 폴리스로서의 자치역량을 길러내고, 외부의 다양한 폴리스들과의 유대와 신뢰를 형성하여 연합체를 구성하여 보다 광역적인 공공서비스의 공급을 결정하고 관리하는 정부를 운영하게 되는 것이다. 폴리
지방의회 부활 30년이 되어 간다. 돌아보면 그 30년 세월이 한 해도 평안했던 적이 없었다. 매년 末 교육신문이 발표하는 사자성어를 보면 가늠이 된다. 지방자치! 얼마나 원했던가. 그러나 30년이 지나 돌아보면 오히려 중앙집권이 강화되었다는 생각이다. 권력의 속성은 부자지간에도 그냥 넘겨주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는 사이 양극화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부가 세습되고 권력이 세습되고 명예도 세습되고 가난도 세습되고…. 각자의 자리에서 누리는 기득권에 안주하면 기득권층은 이대로가 좋을 것이나, 주민은 주민대로 나라는 나라대로 불
장.차관과 실.국장을 비롯한 고위공무원, 국회의원, 재벌기업의 총수 등 사회지도층은 물론 일선 지방행정기관의 주무관들까지도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모두가 국정운영의 지도자들이다. 이들의 생각과 의식이 국가 정책, 기업 정책이라는 틀과 형식을 통해 국민들의 활동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성리학자로서 유명한 宋나라 주돈이 선생은 재주 많은 지도자를 경계하였다. 재주가 많으면 좋은 일인데, 왜 경계해야 한다고 했을까? 재주가 많으면 자기 개인적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다. 반면에 재주가 없는 사람은 그런 짓
휴가철에 염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나라 사랑의 선한 마음과 동지적 연대의 정성으로 경향 각지서 함께 하신 회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들 정성 이상의 애정으로 함께 하신 고문님들, 지도위원님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파트너십, 그리고 거버넌스’라는, 당시로서는 낯선 슬로건 아래 한국에 거버넌스 캠페인의 깃발을 차분하게 올린 지 15년, 이제 우리 사회 식자층이나 공공 영역 관계자라면 누구나 거버넌스를 이야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캠페인의 새로운 총괄 비전으로 ‘거버넌스